요즘 세상에 방학이 싫은 아이들이 있을까?!
입시 경쟁과 형식적인 종교를 넘는,
새로운 기독교학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학교가 있다!
학생들이 등교 시간을 기다리는, ‘푹 빠져’살아가는 학교가 있다.
미국 LA에 있는 NCA(New Convenant Academy, 새언약중‧고등학교)라는 작은 기독교학교다. 학교의 설립자이자 교장인 제이슨 송이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복한’학교를 빚어가는 NCA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를 소개하며, 기독교 학교에 대한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깨뜨린다. 또한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제시한다.
과도한 경쟁과 입시 스트레스에 짓눌린 아이들을 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육’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집어 들라‼ 성경적이고 희망적인 교육 패러다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