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출 17:11)
문명을 누리고 인권을 부르짖는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매년 16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순교하고 있다. 모세처럼 두 손을 높이 들고 열방을 위해 부르짖는 그리스도인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직접 삶을 통해 훈련하고 정제한 실제적인 중보기도의 원칙과 교회와 선교 단체에서 중보기도자들을 세워 소그룹 기도 팀으로 훈련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제안이 담겨 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 기도하던 이기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열방을 위해 기도할 동역자를 찾고 계신다.
"급구(急求)! 중보기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