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내신 아주 특별한 선물
성탄절 이야기
파스텔톤 물감으로 펼쳐진 아기 예수의 탄생 이야기!
“하나님이 아주 특별한 선물을 보내셨어”
독일의 영성신학자 안젤름 그륀의 글과 따듯하고 서정적인 줄리아노 페리의 그림이 2천 년 전 갈릴리로 우리를 초대했습니다. 이 그림책은 사람들의 수군거림보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위해 행동하는 아가씨였던 마리아의 이야기로 시작돼요. 이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함께 한 요셉과 엘리사벳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인구조사를 위해 수많은 인파가 베들레헴으로 모인 그날 그 밤. 베들레헴으로 간 요셉과 마리아에게 주어진 것은 허름하고 짚이 무성한 마구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그곳에서 유대인의 왕 아기 예수가 태어났어요! 까만 하늘에 아름답게 별이 빛나던 그 밤, 그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세상의 구세주 아기 예수의 탄생,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주세요!
매해 성탄절이면 거리마다 캐럴이 울려 퍼지고,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불빛으로 덮인 세상은 축제 분위기가 됩니다. 그리고 그 안엔 두 손에 선물상자를 받고 폴짝폴짝 뛰며 기뻐하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아이들도 알고 있을까요?
비싸고 멋진 것보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장 귀한 선물인 예수님을 아이들에게 소개해주세요. 《성탄절 이야기》는 이러한 마음을 담아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며,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성탄절에 대해 묻는 어린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주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