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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너머에서 만난 하나님 > 의미있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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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너머에서 만난 하나님

개척하고 도전하는 이들이 누리는 가장 큰 상급

저자 알레한드로 로드리게스
역자 홍익표
사양 264쪽│136*210
ISBN 978-89-5536-334-0
정가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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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우리가 그동안 간절히 기도해 온 부흥은 도대체 어디 있는가?

 

세계적인 경제 한파가 몰아친 지금, 모두들 움츠리고 있다.

 

교회에서는 헌금이 줄고, 헌신자가 턱없이 부족하다. 사람들도 떠나간다. 사역은 위축되고 현상 유지에 급급할 뿐이다. 이런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과연 하나님은 우리가 어떻게 무얼 하고 어디에 있기 원하실까? 어쩌면 우리는 그 답을 알고 있음에도 애써 외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한계 너머에서 만난 하나님》은 더 비참한 상황에 처해 있던 아르헨티나가 주 무대다. 2001년 겨울, 나라 전체가 끔찍한 무정부 상태에 빠질 만큼 극심한 경제 불황을 겪어야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든 것이 불가능이라 여겨지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흥을 구할 때 경험한 놀라운 일들을 통해, 이 세대에 하나님의 부흥이 임하는 길을 제시한다. 남들이 보기엔 무모하게 보이는 사역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놀랍게 쓰신 경험들은 보는 이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

그 중에서도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한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의 기도사역이 인상 깊다. 안전한 교회 건물이 아닌 폭도가 날뛰는 거리로 나아가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 테이블을 갖다 놓고 거리에 가득한 굶주림과 절망, 자포자기에 맞서서 기도 사역을 펼치는 것이었다. 다칠지도 모른다는 주위의 우려는 사라지고, 수많은 폭도가 간절히 기도를 부탁하는 온순한 양들로 바뀌어 4시간 동안 7만 7천명의 사람들이 기도를 받았다. 그 밖에도 아이들이 대통령을 축복하고, 국민 영웅인 마라도나를 치유하고, 교도소에서 DTS(Diciples Training School)를 열었던, 개척과 도전의 ‘위험지대’로 뛰어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여기서 말하는 ‘위험지대’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하고 누구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나아가는 상황과 환경, 장소를 말한다. 익숙하고 안정감을 주는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고,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대상이 전혀 없는 곳이다. 또한 그 덕분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여태껏 누구도 상상해 본적 없는 새로운 사역의 가능성이 충만한 곳이다.

세계 곳곳에서, 그리고 이 세대와 다가올 세대 속에서 하나님이 일으키고 계시는 엄청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그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 있다. 당신의 교회와 공동체, 사역, 민족, 나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임하시는 변화는 위험지대 가운데서 찾아온다..

 

75세라는 고령의 나이로, 목적지도 없이 이삿짐을 싸는 아브라함을 생각해보라.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산 위에 배를 짓는 노아를 생각해 보라. 돌멩이 몇 개만 들고서 3m에 육박하는 거인 골리앗 앞에 선 다윗을 생각해 보라. 초대교회 당시 잔인한 핍박자로 악명이 높았던 다소의 사울을 치료하러 가는 아나니아도 있다. 말 한마디 못해 보고 죽음 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왕 앞에 나서는 에스더 왕후, 보잘것없는 300명 병력으로 수천의 미디안 대군과 전쟁을 치르러 나가는 기드온을 기억하라.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위험지대로 뛰어들라! 또한 젊은이들과 다가올 세대가 각자의 위험지대를 발견하고 뛰어들도록 돕는 특권을 누리게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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